반응형 술취한 원숭이1 7월 마지막을 노티드 도넛, 복순도가 막걸리와 함께(Feat.늦은 업로드) 7월을 마무리하다. 7월의 마지막 날은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한일전, 남자 축구 8강전을 포함해서 양궁, 야구 등등 재밌는 경기가 많았다. 이런 날은 혼자 보면 재미없으니 여자친구와 강남에서 숙소를 잡고 같이 보기로 했다. 느낌이 좋았다. 우리나라가 모든 경기를 이길 것만 같은...ㅎㅎ 경기를 보기 전까지는... 숙소는 강남에 위치한 '유리앤'호텔이라는 곳을 잡았다. 호텔을 잡았더니 근처에 '노티드 도넛'이 있네..ㅎㅎ 디저트를 정말 좋아하는 여자친구는 그 기회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네이버 블로그 후기만 봐도 최소 30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은 유명한 집인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맛있어 보이는 집이라도 기다리는 건 질색이라 불안한 마음을 안고 '카페 노티드 삼성점'을 가봤다..ㅎㅎ 1.. 2021.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