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이루고자 계획만 잔뜩 해놓고, 아직도 준비만하고,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만 보고 있는 나의 모습이 참 한심했다.
어쩌면 나는 이미, 나의 꿈인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다 알고 있다. 실행만 안 하고 있을 뿐..
어릴 적부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모두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저 사람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을 거야, 자본이 뒷받침해주는데 어떻게 성공을 못하겠어"
"저 사람은 사업적 재능이 타고났네, 저런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저 사람은 부모님이 어릴 적부터 저런 쪽으로 많이 알려주셨나 보네"
이렇게 방안에 누워서 성공한 사람들을 그저 부러워할 뿐이었다.
나의 목표는 경제적 자유를 빠른 시간 안에 이루는 것이다.
수많은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들에서 많은 방법들을 알려주고, 수도 없이 시청했다.
"내일은 진짜 해야지, 오늘은 너무 일이 피곤했어."라고 합리화를 하며 실행을 하기까지도 정말 오래 걸렸다.
실행에 옮기는 게 어려운 이유?
실행에 옮기는게 도대체 왜 어려울까.
사실 '어렵다'라는 말은 맞지 않는다. '두렵다' '귀찮다'가 맞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가를 찾기 위해서 유튜브를 본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지식재산권'이라던지 '내용증명서' 등등 두려운 단어들을 보게 되면, 시작을 주저하게 된다.
'귀찮음'이라는 아주 무서운 녀석은 자꾸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 사실 이 문제는 두려움을 먼저 이겨낸 후 시작을 해서 성과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 이겨낼 수 있다. 성과가 눈에 보이면 그때부터는 흥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완벽하게 할 필요가 없다.
시작부터 완벽하게 하려는 생각 때문에 시작을 못한다. 완벽할 필요는 절대 없다.
복싱 전설 '무하마드 알리'는 이렇게 말했다.
"쓰라린 패배를 맛본 사람이, 경기가 대등할 때, 영혼 깊숙이 남아 있는 작은 한 방으로 경기를 끝낸다"
한 번에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다. 실패하면서 배우지 않으면 한 번에 성공했더라도 언젠가는 실수한다고 생각한다.
일단은 침대에서 일어나서 당장 뭐라도 시작해보자.
두려움을 이겨내고 시작할 수 있게 만들어준 '무하마드 알리'의 명언들
사람들은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무서워한다. 하지만 나는 나 자신을 믿었다.
위험을 무릅쓸 용기가 없으면, 인생에서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상상력이 없는 사람은 날개도 없다.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니다.
불가능이란 세상을 쉽게 살기 위한 시원찮은 사람들이 만든 말이다.
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누가 부자가 되고, 누가 성공을 하는가는 바로 실행력의 차이다. 성공한 그 사람이 천재라서가 아니다. 금수저라서가 아니다. 그 사람은 계획만 짜 놓고 누워있지 않았다. 계획을 하고 곧바로 실행하고, 실패도 해보고, 그 실패를 통해서 배운다. 그럼 그 사람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결국 성공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