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팝스타, 매력적인 목소리의 가수 해리스타일스 노래 추천

여러분들은 최애 팝 가수가 있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기마다 다른데 사계절 내내 해리 스타일스의 노래를 굉장히 많이 듣는 편입니다. 해리 스타일스 솔로 곡뿐만 아니라 해리스타일스의 목소리가 들어간 원 디렉션의 노래도 많이 듣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해리스타일스라는 가수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아마 가수는 몰라도 노래는 한 번쯤은 들어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해리 스타일스의 부른 곡 중 다섯 가지를 추천해보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관적인 TOP5입니다 ㅎㅎ

 

 

해리 스타일스에 대한 기본 정보

해리 스타일스는 1994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30세이며, 영국의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SNS에서 우리나라의 방탄소년단과 여러 번 비교대상이 되었던 그룹 '원디렉션'의 멤버이기도 하죠. 해리 스타일스는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 팩터'에 솔로로 지원을 하게 됩니다. 한국 나이로 17살 때 출연을 한 것인데요. 그때 솔로로서는 아쉽게도 탈락했지만, 그룹으로서 다시 도전할 기회가 주어졌고, 이듬해에 '원 디렉션'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하게 되죠. 원 디렉션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성공했고, 이후 한 명씩 솔로 앨범을 내기 시작합니다. 이때 해리스타일스도 솔로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17년에는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면서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쪽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해리 스타일스의 노래 TOP 5

5. Falling

해리 스타일스 노래 TOP5 중 5위는 'Falling'이라는 곡인데요. 이 곡은 해리 스타일스의 솔로 데뷔 첫 곡인 'Sign of the times'와 분위기가 비슷한 곡으로 19년도에 발매된 곡입니다.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듯한 곡인데요. 가사 내용 중에서도 같이 있어도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사실이 나를 아프게 한다는 부분이 있는데, 떠나간 연인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이 느껴지는 부분 이었습니다. 이별의 아픔을 위로받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olGSAVOkkTI

 

4. Two Ghosts

4위는 'Two Ghosts'라는 곡인데요. 이 곡은 퇴근 길에 항상 빼놓지 않고 듣는 곡입니다. 해 질 녘에 운전을 하면서 들으면 딱 좋은 분위기의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것 같아요 ㅎㅎ 'Sign of the times'와 같은 앨범에 속해 있는 곡이므로, 역시 솔로 첫 앨범에 포함이 되어있는데요. 전체적인 가사의 내용은 사라진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해가 어둑어둑해질 무렵에 운전을 하면서 듣거나, 걸으면서 들으면 너무 좋은 곡입니다. 

https://youtu.be/suNBBjPdkhA

3. Love Of My Life 

3위는 'Love Of My Life' 입니다. 올해 5월에 발매된 곡으로 6개월 정도밖에 안 된 비교적 따끈따근한 신곡이라고 할 수 있죠 ㅎㅎ 이 곡은 도입부 때문에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Baby~하면서 해리 스타일스의 목소리로 음악이 시작되는데 밤에 운전하면서 들으면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 번 앨범 노래가 전부 다 좋지만 밤에 듣기에는 이 곡이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이 노래를 들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s://youtu.be/hkK5 e 7 CY_h0

 

2. Keep Driving

2위는 'Keep Driving'입니다. 지금까지 5위, 4위, 3위 세 곡은 분위기가 밝은 분위기는 아녔는데요. 'Keep Driving'이라는 노래는 비교적 밝은 분위기의 곡입니다. 이 곡 역시 가장 최근에 발매된 앨범에 포함된 곡입니다. 이 노래는 듣게 되는 순간 행복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새가 우는 소리도 노래로 들린다는 말이 있듯이, 이 곡을 들으면 세상이 전부 좋아 보이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특히 새롭게 연애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나, 시작한 사람들이 들으면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것 같네요 ㅎㅎ 최근에 기분 좋은 일이 있다면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qbcmsEIHWeE

1. Late Night Talking

주관적인 의견 100%인 해리 스타일스의 노래 TOP5 중 1위는 바로 'Late Night Talking'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3위 2위 1위가 모두 올해 5월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인데요. 아무래도 가장 최근에 발매되었다 보니, 다른 곡들보다 아직까지 신선한 느낌이 많이 있어서 더 많이 듣게 되고, 좋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ㅎㅎ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신이 납니다. 아침에 들어도, 점심에 들어도, 저녁에 들어도 흥이 절로 나는 노래죠 ㅎㅎ 도입부부터 굉장히 긴장감이 넘치는데, 어떻게 보면 도입부에 비해 전체적으로는 심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도입부가 굉장히 좋은 노래... 이 노래는 안 들어본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https://youtu.be/4 VaqA-5 aQTM

 

마무리

오늘은 영국의 팝가수 해리 스타일스의 음악을 추천하는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목소리인 것 같습니다. 항상 꾸준히 활동을 해주는 것 같기는 하지만, 더욱 자주 앨범을 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내한도 한 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팬들도 굉장히 많이 계실 것 같은데... 내한 한 번 하면 떼창 장난 아닐 것 같은 가수죠. 열심히 팬으로서 응원하다 보면 언젠가는 내한하는 날이 오겠죠?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 한 번은 꼭 공연을 보러 가고 싶네요.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