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0 평택 송탄 신상 카페 <몰릭>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이유 오래간만에 맞은 휴일, 집에서 쉬기에는 너무나도 덥다. 나와 여자친구는 집에 있기보다는 시원한 카페를 가기로 택했다. 근데 조금 감성을 곁들인 카페를... 열심히 검색해서 한 군데를 찾게 되었는데, 매 번 운전하면서 지나가다가 본 곳이었다. 지나갈 때 마다 공사 중인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덧 오픈을 했나 보다. 집에서 원체 에어컨을 잘 틀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 더운 마음에 대충 준비하고 바로 집을 나섰다. 차를 타고 15~20분 만에 도착을 할 수 있었는데, 차가 쌩쌩 지나다니는 도로 바로 옆에 예쁜 신축 건물이 눈에 띄었다. 운전하다가 그냥 지나친 탓에 조금 지나서 유턴을 한 후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다..ㅎㅎ (입구가 들어가기 힘든 것은 아니다 ㅎㅎ) 주차장은 워낙 넓고 잘해 놓으셔서 운전 초보들도 .. 2022. 8. 4. 선택약정 공시지원 차이 휴대폰을 구매할 때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나도 3년 전에 아이폰 XS를 구입할 때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고 구매했던 경험이 있다. 그때 당시에는 정말 약정이랑 할부 차이도 뭔지 몰랐었던 기억이... 그러나 휴대폰은 조금만 공부해도 최저가 구매까지는 아니어도, 어디 가서 호갱 당할 일은 없다 ㅎㅎ 먼저 자급제가 아닌 판매점이나 대리점에서 구매할 경우 '공시지원'과 '선택약정'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이 두 가지의 약정을 공부해보도록 하자. 공시 지원금 공시 지원금이란 위 설명처럼 일정기간 약정을 걸어놓고 단말기 할인을 받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100만원 상당의 아이폰을 구매한다고 했을 때, 공시 지원금이 20만원이 나온다고 하면, 아이폰의 할부원금은 80만원이 되는.. 2022. 8. 3. 도봉 쌍문동 이자카야 <고메즈 후기> 지난 주말 토요일 나와 여자친구는 도봉에 숙소를 잡고 버스를 이용해 공릉에 야키토리 맛집을 가기로 했으나, 나의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그냥 숙소 근처 이자카야로 향했다 ㅎㅎ 장염에 걸린 터라 사실 이마저도 가면 안됐었지만 점점 괜찮아지기도 했고,, 토요일을 그냥 보낼 수는 없었다..ㅎㅎ 숙소를 도봉 로 잡고 검색을 한 결과, 라는 괜찮아 보이는 이자카야를 찾았다. 시간은 어느덧 저녁 7시를 향하고 있었고, 9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서둘렀다. 지도상으로 가까워 보여서 걸어갔는데, 버스를 탈 걸 그랬다 ㅎㅎ 걸어가기에 무리가 있는 거리는 아니지만, 컨디션이 안 좋아서 힘들었나 보다..ㅎㅎ 는 번화가들 사이가 아닌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다. 우리는 도보로 갔는데, 차를 가지고 간다면 근처에 능력껏 주차를.. 2021. 9. 6. 갑자기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살다 보면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sns를 통해서 볼 수도 있고, 유튜브 영상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다. 전에는 그런 사람들의 영상을 보면서 마냥 부러워했었다. '저 사람은 운도 좋지... 어떻게 저렇게 시대를 잘 만나서 부자가 되었을까, 내가 먼저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낀 것이 있는데, 세상에 갑자기 잘 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회사를 퇴사하고 사업을 해서 부자가 되었다? 과연 그 사람이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퇴사하고, 가게 차려서 장사가 잘 됐을까? 그렇지 않다. 회사에 재직 중에 끊임없이 정보를 찾고, 창업준비도 정말 꼼꼼히 하면서 퇴사한 후 가게를 열고도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을 것이다. 그런 노력을 기울이다 보니 한 번씩 운이 터지는 순.. 2021. 9. 1. 인생에 도움이 되는 톨스토이의 명언들. "죽음을 망각한 생활과 죽음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옴을 의식한 생활은 두 개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매일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살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후회없이, 목표를 향해 노력할 수 있다. ) "행복한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보다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는가이다." (상대가 좋아하는 행동을 매일 하는 것 보다는 싫어하는 행동 하나를 안하는 것이 더 낫다.) "좋은 말은 단순하며, 언제나 만인에게 이해되며, 그리고 언제나 합리적이다" (좋은 말이란 상대방에게 그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구구절절 말 할 필요가 없는 말이다.) "깊은 강물은 돌을 던져도 흐려지지 않는다. 모욕을 받고 .. 2021. 8. 31. 공릉역 데이트 가볼만한 곳 (Feat. 레인템포, 무드쉐어) 지난번에 공릉 카페 메모아를 가본 뒤 '공트럴파크'의 매력을 알게 된 후 이번 주에도 공릉 데이트를 했다. 이제는 날씨가 많이 덥지가 않아서 낮에도 걷는 데이트를 해도 아주 좋은 때인 것 같다 ㅎㅎ 여름이 언제 이렇게 지나갔는지... 우리가 공릉에서 한 일은 늦은 점심을 먹고 카페를 간 뒤 철도길을 조금 걸은 것! 늦은 점심은 낮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와인바를 하는 공릉 를 다녀왔고, 카페는 캬라멜아인슈페너가 맛있다고 소문난 를 다녀왔다ㅎㅎ 오후 두시쯤 느지막이 만난 우리는 한 끼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만났다..ㅠ 여자 친구의 집인 노원에서 만나 집 근처에다가 차를 주차해 놓은 뒤 공릉으로 출발했다. 공릉에 가보니 공릉에서 데이트할 때는 공영주차장 하나를 찾아서 차를 대놓고 돌아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021. 8. 29. 독서감상문 - 황농문 교수의 <몰입> 뉴턴에게 물었다. "어떻게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죠?" 뉴턴이 대답했다. "내내 그 생각만 하고 있었으니까" 책상에 앉으면 20분 이상 집중하지 못하는 나는 어떻게 하면 딴짓을 안 하고 꾸준히 글을 쓰거나 공부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이라는 책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인터넷으로 바로 주문을 했다. 이 책은 유튜브 채널 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너나위'라는 분이 영상에서 추천을 해주셨다. 책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읽기 시작했다. 제목이 인 만큼 전반적인 내용은 어떤 한 문제에 대하여 하루 종일 고민하거나 생각을 하는 방법과 효과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 책은 책상에 더 오래 앉아 있는 몰입에 관한 내용보다는 어떤 한 가지 문제를 밥 먹을 때나, 잘 때나 하루 종일 고.. 2021. 8. 26. 영화 <반도>를 보던 중 동기부여를 얻고 더 나은 삶을 사는 이유! 현재 나는 블로그 2개를 운영 중이다. 처음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1년도 넘었지만 올해 5월이 되어서야 첫 포스팅을 했다..ㅎㅎ 부업으로 제2의 수익을 얻고 나아가 제3, 제4의 수익을 얻고 싶었지만 정작 유튜브로 검색만 하고, 정보만 얻은 채 실행은 하지 못했었다. 언제나 나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생각만 하지 않고 실행에 바로바로 옮기는 것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ㅎㅎ 또다시 침대 위로.. 어느 날은 출근을 한 뒤 '오늘은 퇴근하면 반드시 포스팅을 시작해야지..!'라고 마음을 먹었다. 퇴근을 할 때가 다가오니 점점 의지가 약해지기 시작하고, 퇴근을 한 뒤에는 지친 몸을 이끌고 또다시 침대에 누워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그 날 봤던 영화는 였다. 좀비가 등장하는 영화를 보면서 뼈를 맞고.. 2021. 8. 25. 우도주막 유태오 음식 학센은 무슨 맛? 강변역 독일음식점 <어반나이프> 최근 우도주막이라는 예능에 푹 빠져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 배우 유태오가 메인 셰프를 맡아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갈치조림, 쥐치탕, 생선회, 전복죽 등 못하는 음식이 없는 듯하다..ㄷㄷ 그중에서도 학센이라는 독일식 족발을 만든 날이 있었는데 비주얼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비주얼을 보고 언젠가 한 번은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여자친구가 지난 토요일 저녁으로 나 몰래 예약을 해놓았던 것이다..ㅎㅎ(감동감동) 여자친구가 나를 데려갔던 곳은 바로 광진구 구의강변로에 위치한 이다. 차로 가면 좋았겠지만 맥주와 함께 마시기 위해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갔다. 강변역에서 5분 정도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ㅎㅎ 가게에서는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인근 공영주차장을 추천하시는 듯하다. .. 2021. 8. 24.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